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w the West Was Won (문단 편집) == 평가 == [[레드 제플린]]의 라이브 앨범 중 [[The Song Remains the Same(영화)/사운드트랙|The Song Remains the Same]]과 함께 최고봉으로 쳐주는 작품이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이 역사적 의의성이 있는 앨범이라면, How the West was One은 음질적으로 더 높은 평을 받는다. 음악적인 완성도로만 따지자면 비단 레드 제플린 뿐만 아니라 [[2000년대]] 최고의 라이브 앨범으로도 불린다. [[롤링 스톤 선정 50대 라이브 명반]]에서 2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라이벌 밴드인 [[딥 퍼플]]의 [[Made in Japan(음반)|Made in Japan]]보다도 더 좋은 성적이다.[* 다만 롤링 스톤은 딥 퍼플과 같이 미국에서 인기를 별로 못끈 영국 밴드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다.] 레드 제플린이 워낙 오래전의 밴드이다보니 음질이 약간 안좋거나, 존재하는 부틀렉에 잡음이 섞여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앨범은 [[지미 페이지]]의 환상적인 프로듀싱 실력으로 부틀렉에서 최고의 트랙들만을 선정하여 잡음을 제거하고, 묵직한 오버더빙을 덧입혀 더욱 생생한 음질을 선보인다. 레드 제플린의 고질적 문제였던 삑사리 역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수준. 특히나 [[로버트 플랜트]]의 목에 과부하가 오기 직전에 녹음된 부틀렉에서 음원을 추출한만큼 로버트 플랜트의 4옥타브로 내지르는 고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플러스 요소이다.[* 다만 이 때에도 로버트 플랜트의 목에는 과부하가 왔긴 왔었다. 1971년 4월에 녹음된 [[BBC Sessions]]을 들어보면 바로 차이를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외 팬들은 1971년 8월 7일에 열린 [[https://youtu.be/omrA-BOokFs|몽트뢰 공연]] 이후부터 로버트 플랜트의 목에 과부하가 오기 시작했다고 본다.] [[Dazed and Confused]], [[Whole Lotta Love]]는 무려 25분 가량의 분량으로 늘여서 연주되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평론적으로는 발매와 즉시 평론가들이 --호들갑을 떨어대며-- "금세기 최고의 라이브 앨범"이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2003년 영국의 Classic Rock에서 "50대 라이브 앨범"의 4위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롤링 스톤 선정 50대 라이브 앨범에서는 23위를 차지하였다. 메타크리틱에서 97점을, 피치포크에서 8.8점을, 올뮤직에서 4.5점을 받으며 평론가들과 대중들에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